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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탈영 공군 부사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

정보메신저 2022. 8. 11. 13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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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 소속 부사관이 자신의 차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 됐습니다.
해당 공군 부사관은 총을 들고 탈영을 했는데도 실종신고 만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
9일 오후 15시 30분경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부근에서
인근 공군부대 소속 부사관 26살 중사가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.


검찰 감식반이 승용차를 탐색 하고 있습니다.


차 안에서 실탄이 장전된 k-2소총과 탄흔이 발견 되었습니다.



숨진 A 중사는 사고 발생 9일 전, 현 소속 부대로 전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,
경찰과 군은 부대 내 사망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습니다.

특히 A 중사가 사용한 총기가 탄창이 장전된
K2 소총인 만큼 총기 반출 경위와 관리 소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.


직전에는 공군 제20 전투비행단에서 복무 했던 걸로 알려 지며

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다 고 이예람 중사와 여군 하사가 복무 했던 그 부대입니다
공군 측은 이전 사건과 이번 사건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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