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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돈내산] 애플 '에어팟 맥스' 실버(사용후기)
정보메신저
2022. 9. 4. 19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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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에어 팟 맥스 지금사도 괜찮을까? 애플 제품을 사는 이유는 감성? 구매한 애플 에어 팟 맥스 실버 사용후기입니다.
애플 에어 팟 맥스 실버
- 애플 에어 팟 맥스
- 현 가격 50~70 만원
애플 에어 팟 맥스 실버
사용후기
- 헤드셋 우측에는 2개의 버튼이 있음. 바깥쪽에 보이는 길쭉한 버튼이 [노이즈 캔슬링/주변음 허용] 전환 버튼이며 뒤에 보이는 버튼은 음악 재생/정지 등을 조정하는 버튼 동그란 버튼을 좌우로 돌리면서 볼륨 조절 또한 가능함
- 기본적으로 음악의 재생/정지 기능을 이용할 때뿐만 아니라 전화를 받을 때도 사용이 가능함
- 착용감은 편안하며 귀에 직접 닿는 부분이 메쉬 소재를 하고 있는데 장시간 사용해도 전혀 아프지 않음
- 귀를 모두 감싸는 헤드셋의 특성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조합으로 세상에 혼자 있는 느낌이 들며 타사 제품을 이용해 보지 않아서인지 굉장히 맘에 듦
- 공간 음향의 기능으로 실제 콘서트 현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게 가능하며 공간 음향은 켠 상태에서 고개를 좌우로 움직여보면 소리가 고개의 방향에 따라 이동하는 설정도 할 수 있음
- 헤드셋이 이어폰보다는 확실히 무게가 무거운 것이 단점이 있다. 이동할 때보다 정적인 상황에서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다 생각됨.
- 전원 버튼이 없음. 헤드셋을 케이스 안에 넣으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는 방식이어서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애매한 감이 있음
- 기본 케이스를 주긴 하지만 케이스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느낌이 듦, 따로 헤드셋 케이스를 구매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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